안녕하세요!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반짝반짝 팅클팅클입니다.🌟
저는 요즘 음료가 먹고 싶어지면 건강을 위해 제로음료를 많이 찾는데요.
칼로리는 분명 제로인데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칼로리 높은 설탕 음료들과 큰 차이가 없어요
이게 정말 몸에 괜찮은 건가?
먹다 보니 이건 정말 괜찮은 건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인공감미료에 대한 내용을 검색해 보면
설탕으로는 부족한 단맛을 강화할 때나 식품에서 고열량 및 고 GI 물질인 설탕을 대체하기 위해 쓰인다.
설탕보다 양을 아주 적게 넣어도 단맛이 나는 물질과 열량이 있지만
인체가 대사를 흡수할 수 없는 당알코올로 나뉜다.
단맛에 환장한다는 개미는 정작 인공감미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사람 입에는 달게 느껴지지만, 곤충의 감각기관으로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입에만 달게 느껴지고
제로 음료나 제로 칼로리 음식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인공감미료
아스파르테임 (Aspartame):
제로 칼로리 및 제로 당류의 대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과 대체돼서 음료의 단맛을 내며, 칼로리가 없는 대안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그리고 열에 안정되어 있어 음식 및 음료 가공 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슈크랄로스 (Sucralose):
아스파르테임과 마찬가지로 제로 칼로리입니다.
당을 대체하는 역할을 합니다.
강력한 감미료로 알려져 있으며, 음료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에이솔포타시움 (Acesulfame Potassium):
역시 제로 칼로리이며, 당의 대체로 사용됩니다.
당류를 대체하여 단맛을 부여하고, 음료의 감미료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양의 에이솔포타시움을 섭취할 경우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찾아본 결과
아직까지 눈에 띄는 부작용은 크게 발견된 것이 없고,
굳이 문제가 있다면
과도한 섭취는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성형에 대한 부작용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정확한 장단점과 결과를 알게 되었듯이,
당뇨 예방과 과도한 당섭취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도
똑같은 상황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본 결과
제로 칼로리에 사용되는 대체당을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심장마비,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의 위험이 있고,
대체당은 오히려 뇌가 배고픔을 느끼도록 자극해
결국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충격적인 내용의 글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뇌와 입은 당으로 느끼지만
몸속에 들어온 물질은 당으로 인식되지 않아
인슐린 분비, 당으로 착각한 몸에 반응에 의해
당에 대한 갈망을 야기시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특정 질환자에게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엇갈리는 반응들도 많았습니다.
비만과 당뇨에 대한 위험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어서
저도 비교적 자유롭게 제로 음료를 찾고 마셨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니
언제나 적당한 섭취가 답인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는 영양제 관련 기사로
오메가3가 필요한 상태가 아닌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에겐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몸을 지키면서
적당하게 섭취하고 자신의 몸을 살피고
꾸준히 병원에 다니는 것이 답인 거 같습니다.
오늘의 제로 음료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반짝반짝 팅클팅클이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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